서정리치과 아이 첫 치과 방문 시기는 언제일까요
아이를 언제 처음 치과에 데려가야 할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프고 나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보다 이른 시점을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서정리치과에서 자주 나누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첫 치아가 나올 무렵을 이야기했어요
보통 첫 유치가 나온 뒤나 첫돌 무렵을 한 번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편이었어요. 치료가 필요해서라기보다 지금 상태를 확인하고 어떻게 닦아 줄지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가까웠습니다. 아이가 치과라는 곳에 익숙해지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첫 방문에서 반드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아이가 의자에 앉아 보고 기구를 구경하는 정도로 마치기도 했습니다. 익숙해지는 과정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있었어요.
아프기 전에 와 보는 편이 좋았어요
처음 방문이 통증 때문이면 치과에 대한 인상이 그것으로 남기 쉬웠어요. 별일 없이 앉아 보고 확인만 하고 돌아가는 경험이 있으면 이후 진료가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가 긴장하지 않도록 겁을 주는 표현은 피하시는 편이 좋았어요.
보호자가 긴장하면 아이도 함께 긴장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평소와 같은 말투로 이야기해 주시는 편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잘했다고 말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무엇을 보는지 미리 알면 덜 불안했어요
치아가 나오는 순서와 자리, 충치가 생기기 쉬운 부분, 위아래가 맞물리는 모양을 함께 살펴보게 되었어요.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나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도 이야기 나눌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필요한 내용은 아이 상태에 따라 달라졌어요.
치아가 나오는 시기와 순서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었어요. 또래보다 늦거나 이르다고 해서 곧바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차이가 크다면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았어요.
보호자의 습관도 함께 보았어요
아이가 스스로 닦기 어려운 나이에는 보호자가 마무리를 도와주는 편이 좋았어요. 어떤 자세로 어느 정도까지 도와줄지, 치약은 얼마나 쓸지 같은 부분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젖병을 물고 잠드는 습관처럼 생활에서 조정할 부분이 나오기도 했어요.
아이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알려 주시면 진행 방식을 조정할 수 있었어요. 소리에 예민한지, 눕는 자세를 무서워하는지에 따라 순서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미리 전해 주시면 도움이 되었어요.
평택치과 - 365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