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치과 치실을 쓰는 순서와 방법
치실을 써 보려다 어렵게 느껴져 그만두신 분들이 계셨어요. 처음에는 잇몸이 아프거나 피가 나기도 해서 더 그랬습니다. 고덕치과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설명드리던 순서를 정리해 보았어요.
칫솔이 닿지 않는 면을 맡았어요
치아는 다섯 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이웃한 치아와 맞닿는 두 면은 칫솔모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이 자리는 음식물이 남기 쉽고 눈으로 확인하기도 어려워, 충치가 시작되는 자리로 자주 이야기되었습니다. 치실은 그 면을 닦기 위한 도구에 가까웠어요.
치실을 쓰고 난 뒤 냄새가 나는 자리가 있다면 그곳에 남아 있던 것이 있었다는 뜻일 수 있었어요. 매번 같은 자리에서 그렇다면 한 번 확인해 볼 만했습니다. 실이 자꾸 끊어지거나 걸리는 자리도 눈여겨볼 부분이었어요.
넣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달랐어요
한 번에 힘을 주어 밀어 넣으면 잇몸에 닿아 아플 수 있었어요. 옆으로 살살 움직이며 접촉면을 지나가듯 넣고, 치아 옆면에 붙여 위아래로 쓸어 올리는 편이 부담이 적었습니다. 한쪽 면을 닦고 나면 반대쪽 치아 면에도 붙여 한 번 더 쓸어 주었어요.
손가락에 감아 쓰는 실과 손잡이가 달린 형태 가운데 편한 쪽을 고르시면 되었어요. 안쪽 어금니까지 닿기 어렵다면 손잡이가 있는 쪽이 수월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느 것을 쓰든 같은 자리를 반복해 쓰지 않도록 조금씩 옮겨 가며 사용했어요.
처음에 피가 나기도 했어요
평소 닦이지 않던 자리라 잇몸에 염증이 있었다면 처음 며칠은 피가 날 수 있었어요. 대개는 며칠 이어 쓰는 사이 줄어드는 편이었지만, 계속되거나 특정 자리에서만 반복된다면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았습니다. 피가 난다고 그 자리를 피하면 오히려 남아 있게 되었어요.
잇몸이 부어 있는 상태에서는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힘을 빼고 짧게, 익숙해지면 범위를 넓혀 가는 편이 좋았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무리해서 이어 가기보다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편이 나았어요.
언제 쓸지는 습관을 따라갔어요
자기 전 하루 한 번이라도 꾸준히 쓰는 편이 도움이 되었어요. 칫솔질 전에 쓰면 사이에 낀 것을 먼저 빼낼 수 있고, 후에 쓰면 남은 것을 정리하는 셈이 되었습니다. 순서보다 이어 가는 쪽이 중요해서, 기억하기 쉬운 때로 정하시는 편이 좋았어요.
아이에게 쓰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도와주는 시기가 있었어요. 스스로 하기 어려운 나이라면 마무리를 봐 주는 편이 좋았습니다. 유치도 사이가 붙어 있다면 그 면은 칫솔이 닿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였어요.
평택치과 - 365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