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과 아프지 않은데 충치일 수 있을까요
아프지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검진에서 충치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통증은 충치가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나타나는 신호에 가까웠습니다. 평택치과에서 자주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라 그 이유를 정리해 보았어요.
통증은 안쪽까지 닿았을 때 느껴졌어요
치아는 바깥쪽 법랑질, 그 안의 상아질, 가장 안쪽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법랑질에는 신경이 지나지 않아 이 층에 머무는 동안에는 통증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상아질까지 진행되면 찬 것에 시린 느낌이 생기고, 신경 가까이 닿으면 그때 통증으로 나타나는 편이었어요. 아프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통증이 없다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이런 이유와 관련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조용히 진행되다 신경 가까이 닿는 순간부터 신호가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시작된 시점이 곧 충치가 생긴 시점은 아니었어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작되기도 했어요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면이나 어금니 씹는 면의 좁은 홈은 거울로 봐도 확인하기 어려운 자리였어요. 이런 곳은 칫솔모가 잘 닿지 않아 음식물이 남기 쉬웠고, 겉에서는 멀쩡해 보여도 안쪽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방사선 사진으로 이런 부분을 함께 확인했어요.
치아 사이는 옆에서 보아야 확인되는 자리라 정면 거울로는 잘 보이지 않았어요. 실이 자꾸 걸리거나 끊어지는 자리가 있다면 그 부분에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 만했습니다. 같은 자리에 음식이 반복해서 낀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았어요.
빨리 찾으면 볼 것이 달라졌어요
진행 정도에 따라 확인하고 상의할 내용이 달라졌어요. 초기라면 경과를 지켜보며 관리 방법을 조정하기도 했고, 더 진행되었다면 어느 범위까지 다룰지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신경 가까이까지 닿은 뒤에는 다루어야 할 범위가 넓어지는 편이라, 확인하는 시점이 이르면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초기라고 해서 반드시 바로 처치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진행 속도와 위치, 관리 상태를 함께 보고 지켜보기로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설명을 들어 두면 다음 검진에서 비교하기 수월했어요.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들
음식이 자꾸 끼는 자리가 생겼거나, 찬물에 특정 치아만 시리거나, 칫솔질할 때 한 곳이 유독 불편하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았어요. 색이 변한 부분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신호가 없어도 진행 중일 수 있어, 증상에만 기대기보다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했어요.
이미 치료를 받은 자리 주변에서 다시 시작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오래된 충전물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면 그 자리에 남는 것이 늘 수 있었습니다. 치료받은 자리가 많다면 그 부분도 함께 확인 대상이 되었어요.
평택치과 - 365래온